걸그룹 오마이걸,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축하 공연 나선다

금윤호 기자 2022. 12. 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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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 도원체육관에 오마이걸이 뜬다.

2023년 1월 8일(일) 오후 1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오마이걸이 인천 도원체육관을 찾아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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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오마이걸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3년 만의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인천 도원체육관에 오마이걸이 뜬다.

2023년 1월 8일(일) 오후 1시 30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축하하기 위해 걸그룹 오마이걸이 인천 도원체육관을 찾아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을 위한 축하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살짝 설렜어', Dun Dun Dance'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인기곡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올스타 페스티벌 개최 하루 전인 7일(토)에는 올스타에 선정된 20명의 선수와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이 만나는 'W-Festival'이 열린다. 이어 인천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들을 초청해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 레크레이션 및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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