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해수청, 관내 수중레저사업장 45곳 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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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5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관내 45개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해 사업장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기간 부산해수청은 ▲수중레저 사고예방 및 사업자 준수의무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안전점검 ▲수중레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레저사업장 45곳 중 4곳은 부산해경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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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5월 16일부터 12월 28일까지 관내 45개 수중레저사업장에 대해 사업장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점검 기간 부산해수청은 ▲수중레저 사고예방 및 사업자 준수의무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안전점검 ▲수중레저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레저사업장 45곳 중 4곳은 부산해경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수중레저장비 대여확인서 보관과 장비·시설 자체 안전점검 및 기록관리가 미비한 일부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를 통해 즉시 시정토록 조치했다.
◇BPA, 하반기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실시 완료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23일까지 부산항 항만시설에 대한 하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기안전점검 대상은 BPA가 관리하는 선박 접안시설 47개소, 건축물 175개소 등 총 250개소이다.
BPA는 이번 정기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외부 손상, 결함의 발견 및 원인 등을 조사, 측정해 신속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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