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2금융권 대출 중단 대신 유연한 대응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제2금융권의 대출 중단 기류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유연한 대응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저축은행과 캐피탈, 대부업체의 대출 취급 중단 움직임으로 서민들의 생활비 등 긴급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금융위는 건전성 관리와 리스크 관리 측면이 있으나 대출 중단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보다는 여신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2금융권의 대출 중단 기류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유연한 대응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일부 저축은행과 캐피탈, 대부업체의 대출 취급 중단 움직임으로 서민들의 생활비 등 긴급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금융위는 건전성 관리와 리스크 관리 측면이 있으나 대출 중단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보다는 여신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또, 부동산 경기 하강과 관련해 부동산시장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실가스 안 줄이면?..."60년 뒤 남부엔 겨울 실종"
- 온실가스 안 줄이면?..."60년 뒤 남부엔 겨울 실종"
- 피의자 여자친구에게 발견된 시신...왜 '옷장'에 보관했나?
- '넥슨 창업주' 김정주 사후 코인 계좌 해킹...85억 털려
- 푸틴, 친러 정상 8명에게 반지 선물..."반지의 제왕 연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