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올스타전에 오마이걸이? '살짝 설렜어'

장강훈 2022. 12.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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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설렜어'로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여자프로농구 팬을 만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내달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한다'고 발표했다.

올스타전 하루 전날인 7일에는 20명의 올스타가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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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사진제공 | WKBL
[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살짝 설렜어’로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여자프로농구 팬을 만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내달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오마이걸이 축하 공연한다’고 발표했다.

오마이걸은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Dun Dun Dance, 돌핀, 살짝설렜어 등으로 큰 팬덤을 형성했다. 이들은 올스타 경기 하프타임 때 코트에 나서 축하공연한다.

올스타전 하루 전날인 7일에는 20명의 올스타가 여자농구 유소녀 선수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인천지역 엘리트 농구팀과 WKBL 유소녀 농구클럽 최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초청해 레크리에이션과 친선경기 등을 치른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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