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023년 혁신의 해"…조직 개편·임원 인사 단행

박기현 기자 2022. 12. 29.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9일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기존 기획혁신본부를 부서장 직속으로 변경했다.

LX공사는 내년에는 지적 혁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김정렬 사장은 "공공 혁신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해 생산성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내부적으로 리더십이 검증된 인사를 통해 2023년을 지적 혁신의 해로 만들고 공간정보와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LX공사 상임이사 임명장 수여식(LX공사 제공)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29일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X공사는 기존 기획혁신본부를 부서장 직속으로 변경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공공기관 혁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LX공사는 내년에는 지적 혁신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입장이다. 지적 첨단화로 서비스 질을 높이고 지적 혁신 부서를 신설하여 조직을 재정비한다.

또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전담 기구를 마련하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데이터·플랫폼 전문기관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원 인사 또한 단행했다.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을 지적사업본부장(상임이사)으로, 방성배 기획혁신본부장을 경영지원본부장(상임이사)으로 임명했다.

김정렬 사장은 "공공 혁신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기 위해 조직 개편을 통해 생산성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내부적으로 리더십이 검증된 인사를 통해 2023년을 지적 혁신의 해로 만들고 공간정보와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