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시민과 함께 난관 극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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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29일 "새로운 태백의 초석을 다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의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2022년 인구 4만 명 붕괴, 2024년 장성광업소 폐광 등 시 개청 이래 가장 어렵고 힘든 위기를 맞았지만,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 등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태백은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시민과 함께 지금의 난관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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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은 29일 "새로운 태백의 초석을 다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의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2022년 인구 4만 명 붕괴, 2024년 장성광업소 폐광 등 시 개청 이래 가장 어렵고 힘든 위기를 맞았지만,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 등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태백은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시민과 함께 지금의 난관을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우리 시의회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시민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한분 한분의 마음을 헤아리며 늘 시민 곁에서 시민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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