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2분 동안 연속 14점' 기록한 뉴올리언스 윌리엄슨

심재훈 2022. 12.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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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왼쪽)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후반전에 3점 슛 라인에서 파울을 얻어낸 후 포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윌리엄슨은 43점을 얻어 개인 커리어를 통틀어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득점 기록을 세웠다.

특히 윌리엄슨은 경기 종료 전 2분 동안 홀로 14점을 넣었다.

뉴올리언스는 미네소타를 119-118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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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AP=연합뉴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왼쪽)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경기 후반전에 3점 슛 라인에서 파울을 얻어낸 후 포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윌리엄슨은 43점을 얻어 개인 커리어를 통틀어 한 경기에서 가장 높은 득점 기록을 세웠다. 특히 윌리엄슨은 경기 종료 전 2분 동안 홀로 14점을 넣었다. 뉴올리언스는 미네소타를 119-118로 꺾었다. 2022.12.29

jason36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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