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이들나라`서 헤이지니·사물궁이 협업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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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협업해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키즈 전용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아이들나라'에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팀장은 "앞으로도 키즈 고객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적극 발굴해 콘텐츠를 제작할 뿐 아니라 향후 IP(지식재산권) 사업화로의 확장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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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협업해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키즈 전용 OTT(온라인동영상 서비스) '아이들나라'에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가 지난달 U+3.0 4대 플랫폼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인 키즈 전용 OTT다. 양방향 콘텐츠 1만여편을 포함한 총 5만여편의 콘텐츠, 1200개의 세분화된 메타 데이터 기반의 아이별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한달 간 사용이력 기반의 우리 아이 성장 리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는 '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40편)'과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100편)'다. 헤이지니와 사물궁이는 각각 345만명, 15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아이들나라는 인기 크리에이터와 단순 콜라보가 아닌 최근 아이들이 즐겨보는 예능 버라이어티형 포맷을 접목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등 콘텐츠 기획단계부터 제작, 투자 등 전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헤이지니가 진행하는 '유삐X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는 '유삐와 친구들' 캐릭터가 퀴즈쇼의 패널로 출연해 동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가는 스토리다. 3D로 구현된 유삐와 친구들 캐릭터와 4K 실사 다큐멘터리를 접목해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는 악당 캐릭터의 계략으로 유튜브 채널을 잃고 어려진 주인공 '궁이'가 일상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며 유튜브 채널을 되살려 나가는 스토리다. 코를 자주 파면 콧구멍이 커지는지, 슬플 때 왜 눈물이 나는지 등 아이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궁금해할 만한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했다.
아이들나라는 자녀가 좋아하는 셀럽, 유행 아이템, 선호 장르 등을 기민하게 파악하고 이를 콘텐츠 제작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팀장은 "앞으로도 키즈 고객이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를 적극 발굴해 콘텐츠를 제작할 뿐 아니라 향후 IP(지식재산권) 사업화로의 확장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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