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악 선관위원장 "22대 총선 빈틈없이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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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024년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선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노 위원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쌓아 온 선거관리 역량을 오롯이 쏟아부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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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2024년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하게 선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빈틈없이 대비하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노 위원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 60년간 쌓아 온 선거관리 역량을 오롯이 쏟아부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에 대해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헌법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 위원장은 "올해는 선관위 창설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내년 3월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공정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 돈 선거를 뿌리 뽑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거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며 "선관위가 헌법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선거 관리를 수행해 지속 가능한 민주주의의 발전과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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