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으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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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내년 1월1일자로 기관 명칭을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개발 사업에서 창출된 공공 연구성과를 민간 기업으로 이전하고 실험실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2007년 프론티어연구성과지원센터 이름으로 처음 개소해 2014년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2018년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을 거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변화·발전시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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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내년 1월1일자로 기관 명칭을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으로 변경한다고 29일 밝혔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개발 사업에서 창출된 공공 연구성과를 민간 기업으로 이전하고 실험실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2007년 프론티어연구성과지원센터 이름으로 처음 개소해 2014년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2018년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을 거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으로 기관명을 변화·발전시켜왔다.
김봉수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은 "공공 연구성과의 활용·확산과 연구산업 진흥을 통해 과학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에 경제·사회적 가치를 더하는 혁신을 선도하는데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은 사명변경과 함께 사무실 소재지를 기존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서울 강서구 등촌동 NH서울타워로 이전한다. 김 원장은 "그 동안의 충정로 시대를 마감하고, 창업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는 마곡 근교에서 기업들의 애로 기술을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기술사업화 기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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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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