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중심 투자 플랫폼 '오르락', 59억 시리즈A 투자유치

최태범 기자 2022. 12. 2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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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투자 플랫폼 '오르락'을 운영하는 타인에이아이가 59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T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프리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

이수완 타인에이아이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를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투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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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투자 플랫폼 '오르락'을 운영하는 타인에이아이가 59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T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KB인베스트먼트는 프리 시리즈A 투자에 이어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 누적 투자유치금은 82억원이다.

2020년 설립된 타인에이아이는 증권사와 제휴를 맺고 신규 계좌개설, 주식거래, 잔고 조회 기능 등 오르락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산 수익률, 예상 배당금, 보유 종목 뉴스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투자자 간 채팅 기능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주식 소수점 매매와 적립식 매수 챌린지 기능을 출시했다. 하락장에도 믿음이 있는 기업이라면 다른 투자자와 함께 꾸준히 적립 매수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이수완 타인에이아이 대표는 "개인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투자를 돕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투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타인에이아이 단체사진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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