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안정환에 폭탄발언…"지도방식 잘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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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안정환 감독에게 일침을 가한다.
그중 김동현은 "시합 전날 훈련시키는 건 감독님의 지도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혀 버스 안이 발칵 뒤집힌다.
이에 이형택은 "지도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라며 화들짝 놀라고, 이동석 수석코치도 "김동현은 내일 도장깨기 할 때 없을 수도 있겠다"고 반응한다.
안 감독은 김동현에게 "지도 방식이 어떤지 보여줄게"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리는 등 뒤끝을 폭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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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안정환 감독에게 일침을 가한다.
1월1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하는 JTBC 예능물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가 여섯 번째 전국 도장깨기를 위해 제주도에 입성한다.
제주도 도장깨기 하루 전 제주도에 도착한 '어쩌다벤져스'는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한다. 한껏 기대하는 선수들에게 안정환 감독은 바다 구경을 예고하지만, 선수들은 지금껏 바다에서 늘 지옥훈련을 받았던 만큼 불신을 드러낸다.
그중 김동현은 "시합 전날 훈련시키는 건 감독님의 지도 방식이 잘못된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혀 버스 안이 발칵 뒤집힌다. 이에 이형택은 "지도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라며 화들짝 놀라고, 이동석 수석코치도 "김동현은 내일 도장깨기 할 때 없을 수도 있겠다"고 반응한다. 김동현은 그제야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한다.
안 감독은 김동현에게 "지도 방식이 어떤지 보여줄게"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리는 등 뒤끝을 폭발시킨다. 산방산이 보이는 바다에서 자유 시간을 갖게 된 '어쩌다벤져스'가 모두 카페를 찾아 길을 떠나자 안 감독이 기습 선착순 미션을 지시하는 것. '어쩌다벤져스'는 완벽한 자유시간을 위해 일부러 전화를 받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벌칙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연락을 받은 카페 외부 팀과 카페 내부 팀이 서로 눈치 게임을 시작, 팽팽하게 대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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