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음악상 메세나 특별상'에 KT&G 장학재단

김용래 2022. 12. 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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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올해 한국 음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주는 '2022 한국음악상 메세나 특별상' 수상자로 KT&G 장학재단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세나 특별상에 선정된 KT&G 장학재단은 올해 한국메세나협회의 국제음악콩쿠르 출전 지원 사업을 통해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을 후원하는 등 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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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KT&G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는 올해 한국 음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주는 '2022 한국음악상 메세나 특별상' 수상자로 KT&G 장학재단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세나 특별상에 선정된 KT&G 장학재단은 올해 한국메세나협회의 국제음악콩쿠르 출전 지원 사업을 통해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임윤찬을 후원하는 등 음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한국음악상 특별상은 박정선 전 단국대 음악대학장과 전희준 한국찬송가작가총연합회 회장이, 젊은음악가상에는 올해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작곡부문 우승자 김신과 제36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을 받은 최태훈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 김영운 국립국악원장과 문성모 교회음악협회 회장 등 7명이 본상을, 선중규 한국음악협회 사무차장 등 21명이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달 13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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