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빈자리, 이대호·뱀뱀 채워…'집사부일체2'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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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집사부일체'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29일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는 '집사부일체2'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9월 첫 시즌을 종영한 '집사부일체'는 3개월만에 원년멤버 이승기 없이 시즌2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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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예능 '집사부일체'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29일 SBS TV 예능 '집사부일체'는 '집사부일체2'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 이대호, 뱀뱀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9월 첫 시즌을 종영한 '집사부일체'는 3개월만에 원년멤버 이승기 없이 시즌2를 시작한다. 과연 새 멤버로 투입된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와 그룹 '갓세븐' 뱀뱀이 이승기의 공백을 메꿀 수 있을까.
내년 1월 1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하는 '집사부일체2'는 박빙 트렌드를 주제로, 2023년 한 해를 달굴 트렌드를 집중 조명한다. 각 트렌드 분야에 걸맞은 사부와 함께 유행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즌2 첫 회를 채울 첫 번째 트렌드 주제는 바로 골프와 테니스. 시장 규모 14조 원을 넘어서며 급성장하고 있는 두 스포츠는 최근 MZ 세대 트렌드로 떠올랐다. 과연 골프와 테니스가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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