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신혼여행기 공개…감동한 이찬원 "너무 부럽다"

채태병 기자 2022. 12. 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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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씨의 신혼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마친 박수홍·김다예씨 부부의 신혼여행 모습이 그려진다.

아내가 요리하는 동안 박수홍은 옆에 서서 한순간도 아내에게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수홍과 김다예씨가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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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인 박수홍(52)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씨의 신혼여행기가 공개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157회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마친 박수홍·김다예씨 부부의 신혼여행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박수홍은 낯선 집의 주방에서 아침부터 분주히 요리를 시작했다. 박수홍은 "(결혼식 이후) 아내와 함께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왔다"고 수줍게 말했다.

박수홍은 빼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해물솥밥, 성게미역국 등을 뚝딱 완성했다. 박수홍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들을 만들며 설레했다.

잠시 후 주방에 모습을 드러낸 김다예씨는 남편의 요리에 감동하며, 식사에 곁들일 반찬을 만들었다. 아내가 요리하는 동안 박수홍은 옆에 서서 한순간도 아내에게 눈을 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부부의 모습에 편스토랑 MC들은 "저렇게나 좋을까"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박수홍과 김다예씨가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아름다운 제주 풍경 속에서 사진도 촬영하고, 뽀뽀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싱글인 이찬원은 이를 보고 "너무 부럽다. 나도 신혼여행 가고 싶다"며 울부짖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박수홍 아내 김다예씨 인스타그램 캡처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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