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발생…대응 2단계로 격상

유지희 2022. 12. 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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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55분께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2시22분께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이 화재는 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뒤 방음터널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47대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현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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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유지희 기자] 29일 오후 1시55분께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10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2시22분께 대응 2단계로 경보령을 격상했다.

29일 오후 1시49분께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사진=뉴시스 ]

이 화재는 버스와 트럭이 충돌하면서 발생한 뒤 방음터널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47대와 인력 120여명을 투입해 현장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지희 기자(yj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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