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日 온천탕에서 끈 없는 수영복 자태→짧은 유카타 차림까지

서유나 2022. 12. 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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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일본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유인영은 12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작정 떠난 일본여행 #짧은일정 #짧은유카타 #다음엔 어디갈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유후인 료칸을 찾아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

온천욕을 마친 유인영은 유카타로 갈아입은 뒤 료칸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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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유인영이 일본 여행 추억을 공유했다.

유인영은 12월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작정 떠난 일본여행 #짧은일정 #짧은유카타 #다음엔 어디갈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유후인 료칸을 찾아 온천욕을 즐기는 모습. 귀여운 뿌까 머리를 한 채 검은색 수영복을 입은 자태가 눈길을 끈다. 온천욕을 마친 유인영은 유카타로 갈아입은 뒤 료칸을 배경으로 사진도 남겼다. 만족감 가득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코미디언 권진영은 "다녀오기 잘했엉"이라는 반응을 보냈고, 누리꾼들은 "부러워요", "저도 온천 가고 싶어요"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9세다.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감독 한경탁)에 출연했으며, 현재 TVING '술꾼도시여자들2'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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