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윤석열 정부 개혁 골든타임은 2024년 총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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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골든타임은 국민의힘이 2024년 총선에서 승리할 때"라며 "중도층과 20,30세대 표심을 확보해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 이기면 국회의원 의석 170석 확보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지금까지 대통령이 당선되면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첫해는 개혁하게 해줬으나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총선에서 이기는 순간이 윤 정부의 개혁 골든타임"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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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개혁 골든타임은 국민의힘이 2024년 총선에서 승리할 때"라며 "중도층과 20,30세대 표심을 확보해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 이기면 국회의원 의석 170석 확보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울산 남구갑 당원협의회 사무실을 방문해 "지금까지 대통령이 당선되면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첫해는 개혁하게 해줬으나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면서 "이제는 우리가 총선에서 이기는 순간이 윤 정부의 개혁 골든타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가 되면 우리가 밤잠 못 자면서 이뤄놓은 국정과제를 밀어붙여서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고 정권 재창출을 하게 될 것"이라며 "그렇게 10년 이상 열심히 일하면 우리는 진짜 선진국 반열에 올라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안 의원은 "중도표를 확보하려면 유능하고 능력 있고 경제와 지역문제 해결해주는 사람, 도덕적이며 부정부패를 안 저지를 사람, 나라가 위기에 닥쳤을 때 자기 목숨까지 내놓을 수 있는 헌신적인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비쳤습니다.
이어 "총선 승리를 위해 주의할 점은 공천 파동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빚이 많아진 사람이 당 대표가 되면 경쟁력이 월등한 사람은 컷오프 시키고 지인을 심어서 공정한 공천을 망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충환 기자(violet1997@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604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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