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신년휘호 퍼포먼스

백승렬 2022. 12. 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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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회 서도회 초당 이무호 지도위원이 29일 국회 본관 앞에서 신년휘호를 쓰고 있다. 이 선생이 쓴 글귀는 다음과 같다. 계묘년 공하신희(癸卯年 恭賀新禧. 계묘년 복된 새해를 삼가 축하한다)란 시제로 홍매춘설소(紅梅椿雪笑. 홍매화 눈 속에서 미소 지으니), 천지서운회(天地瑞雲廻. 천지에 상서로운 기운이 도네), 맹호심산은(猛虎深山隱. 맹호가 깊은 산속에 숨으니), 옥토희보래(玉兎喜報來. 옥토끼 기쁜 소식 알리려고 왔네). 2022.12.29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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