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받침 여신’ 하희라, 세대 차이에 ‘깜놀’...무슨 사연?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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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 여신' 하희라가 세대차이에 깜짝 놀란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마을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름다운 골목 조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주민들과 함께 최수종과 하희라는 생애 첫 벽화 그리기에 도전한다.
한 주민이 "당대 최고의 책받침 스타였다"라며 하희라의 등장을 반기는 가운데 MZ세대인 청년들은 "책받침을 써본 적이 없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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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책받침 여신’ 하희라가 세대차이에 깜짝 놀란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마을 벽화 그리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름다운 골목 조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주민들과 함께 최수종과 하희라는 생애 첫 벽화 그리기에 도전한다.
한 주민이 “당대 최고의 책받침 스타였다”라며 하희라의 등장을 반기는 가운데 MZ세대인 청년들은 “책받침을 써본 적이 없다”라며 궁금증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특히 평소 유화를 그려왔던 하희라는 이날 벽화 작업을 통해 남다른 그림 실력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최수종은 한 청년이 잉꼬부부의 비결을 묻자 “19글자만 외우면 된다”라며 조언에 나섰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세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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