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좋을까'…박수홍, '함박웃음' 달달 신혼여행기

장인영 인턴 기자 2022. 12. 29.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수홍(52)과 23세 연하 김다예(29)의 신혼여행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신혼여행기가 펼쳐진다.

알고 보니 박수홍이 김다예와 제주도로 휴가 겸 신혼여행을 온 것.

박수홍은 요리 실력을 발휘, 신선한 해산물로 기막힌 비주얼의 해물솥밥과 성게미역국을 완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수홍. 2022.12.29.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맨 박수홍(52)과 23세 연하 김다예(29)의 신혼여행이 공개된다.

오는 30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신혼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수홍은 낯선 집의 주방에서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요리를 시작한다. 알고 보니 박수홍이 김다예와 제주도로 휴가 겸 신혼여행을 온 것. 박수홍은 요리 실력을 발휘, 신선한 해산물로 기막힌 비주얼의 해물솥밥과 성게미역국을 완성한다.

잠시 후 등장한 김다예는 남편의 요리에 감동하며 함께 곁들일 반찬을 만들기 시작한다. 아내가 요리하는 동안 박수홍은 단 한 순간도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박수홍은 아내 뒤에서 무심한 척 지켜보고 있다가 아내가 뭔가 필요할 것 같다 싶을 때마다 센스 있게 아내를 돕는다. 두 사람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저렇게 좋을까"라며 함께 웃는다.

이어 함께 만든 요리로 식사를 마친 부부는 외출에 나선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뽀뽀도 나눈다. 이에 싱글남 이찬원은 "너무 부럽다. 신혼여행 가고 싶다"고 울부짖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