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그룹 총수, 尹정부 첫 재계 신년인사회 총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회장이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모두 참석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행사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 구광모 LG(003550)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5대 그룹 회장이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모두 참석한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이 행사를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는 내년 1월 2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두 단체가 신년회를 함께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박정희 정부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신년회를 따로 개최해 왔다. 경제 위기의 파고를 앞에 두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대한상의 회장인 최 회장을 비롯해 이 회장, 정 회장, 구 회장, 신 회장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퀸연아·유느님 다 제쳤다…올해 광고모델 1위는 아이유
- '모든 남자 유혹할 수 있다'…러 女스파이, 자신감 이유는
- 서울서 3억대 ‘반값 아파트' 나온다…고덕강일 500가구
- '단 6개 4만원'…비싸도 '완판 행진' 희귀 과일 뭐길래?
- '성적 욕망'…20대 여사장에 문자 600통 보낸 60대男 최후는
- 3층서 떨어진 30대女, 두 손으로 받아낸 현직 경찰
- 올 기술주 폭락에 세계 억만장자 1.9조달러 날려
- '요리 쉬워요'…무심코 먹은 밀키트 부대찌개 '이 병' 부른다
- '만나줘'…접근금지 무시, 몸에 기름 붓고 불지른 40대
- 출소한 김경수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억지로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