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정희’ 복귀 3일 만에 코로나19 확진 판정 “건강하게 돌아올게요”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2. 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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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코로나19 확진 사진=DB

방송인 김신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건강하게 돌아올게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진단서가 담겨 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자리를 비운 바 있다.

10주년 한 달 휴가를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가 재차 자리를 비우게 되자 청취자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특히 김신영은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불화설이 피어났고, 지인의 금품 협박 소식까지 전해져 더욱 걱정의 소리가 커졌다.

이에 ‘정희’에 복귀한 김신영은 컨디션 난조와 건강 이상의 이유가 “장염과 노로바이러스였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2022 KBS 연예대상’에서는 우수상 수상 후 “셀랍파이브는 영원하다”라며 “송은이 선배에게 감사하다”라는 수상 소감으로 불화설에 대해서도 직접 반박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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