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플러스' 송중기 집중 조명…임신설→결혼설 루머 실체는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연중 플러스'가 최근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송중기를 집중 조명한다.

오늘(29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송중기, 소속사 대표를 횡령 및 사기 혐의로 고소한 배우 이승기의 소식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 안방극장을 점령한 KBS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가 보는 '가보자GO!', 스타들의 럭셔리한 파티 현장을 살펴보는 'SNS 뉴스', 2023년 결혼할 것 같은 스타 장수 커플을 소개하는 '송년 기획'. 그리고 파라마운트+ 신작 시리즈 '털사 킹'의 주인공을 맡은 할리우드 원조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을 만나보는 '사랑해요 연중'을 전한다.

특히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송중기의 소식을 전한다. 송중기 측 소속사는 지난 26일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송중기가 영국인 여성과 1년째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 송중기의 열애 상대가 배우 케이트 루이스 사운더스라는 주장에 이어 '임신설', '결혼설' 등 추측성 보도와 루머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연중 플러스'에서 연예부 기자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영한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