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암보다 무서운 병이 있다? 콩팥병의 모든 것 대공개

2022. 12.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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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암보다 무서운 콩팥병을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빠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혈압 또한 높다면 우리 몸의 ‘이곳’이 망가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바로 ‘콩팥’. 콩팥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심하면 투석 치료와 이식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서 더욱 문제라는데. 게다가 한번 발병하면 평생 치료해야 하는 만성 콩팥병을 유발하는 비뇨기 질환 두 가지가 있다고. 바로 전립샘 비대증과 요로결석이다. 이에 ‘나는 몸신이다’에서 콩팥병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먼저, 몸신 가족들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검사를 진행한다. 이날 게스트로 함께한 다둥이 아빠 개그맨 오지헌의 전립샘 건강은 어떨까. 상태 확인을 위해 소변 속도와 초음파 검사를 진행했는데 아주 재미있는 결과가 발표됐다고. 그의 소변 속도가 전공 교과서에 실릴 만큼 훌륭한 결과였기 때문. 비뇨의학과 의사조차 외래에서 보기 드문 수치라고 말했을 정도로 대단했다는데. 하지만 전립샘 초음파 결과는 60대 수준이라는 반전의 결과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스튜디오에는 출산, 췌장암에 이어 3대 통증 질환 중 하나로 손꼽히는 요로결석을 스스로 배출한 몸신이 등장한다. 5분만 투자하면 결석을 자연 배출할 수 있는 초간단 마사지법을 소개하자 모두가 경악했다는데. 과연 몸신의 마사지 방법이 무엇이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 오지헌의 전립샘 검사 결과와 몸신의 요로 결석 자연 배출 비법을 담은 ‘나는 몸신이다’ 416회 방송은 29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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