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도내 무·배추 채소수급안정사업 평가회 개최

한귀섭 기자 2022. 12.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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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29일 2022년 도내 무·배추 채소수급안정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도내 무·배추 농업인, 시·군 관계자, 지역농협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평가 및 내년 사업 추진계획 등 공유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올해 강원도 무⋅배추 생산과 판매를 위해 노력과 정성을 다 해준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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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열린 2022년 도내 무⋅배추 채소수급안정사업 평가회에 참석한 도내 무⋅배추 농업인, 시⋅군 관계자, 지역농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강원농협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는 29일 2022년 도내 무·배추 채소수급안정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 도내 무·배추 농업인, 시·군 관계자, 지역농협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평가 및 내년 사업 추진계획 등 공유했다.

특히 강원농협연합사업단은 올해 12개 농협이 참여한 무·배추 연합판매사업에서 74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는 강원연합 판매사업 총 실적(3000억원)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올해 강원도 무⋅배추 생산과 판매를 위해 노력과 정성을 다 해준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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