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소방차 등 40여대 출동

박효주 기자 2022. 12.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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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1시49분쯤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41대와 인력 9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방음터널은 차량 소음이 주변에 퍼지지 않게 도로 위에 설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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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트위터

29일 오후 1시49분쯤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 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41대와 인력 97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불은 버스와 트럭 추돌 사고 이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방음터널은 차량 소음이 주변에 퍼지지 않게 도로 위에 설치하는 것이다.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트위터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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