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대주교 "새해 한반도와 온누리에 평화 정착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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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9일 "한반도와 온 누리에 하느님의 평화가 더욱 정착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정 대주교는 이날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새해 첫날은 평화의 날이다. 우리가 기원하는 평화는 그리스도의 삶을 닮으려고 노력할 때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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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29/yonhap/20221229144438013abrq.jpg)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9일 "한반도와 온 누리에 하느님의 평화가 더욱 정착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정 대주교는 이날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새해 첫날은 평화의 날이다. 우리가 기원하는 평화는 그리스도의 삶을 닮으려고 노력할 때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사회는 진정한 평화를 위해 서로의 존중과 참된 대화가 필요하다"며 "대화는 평화의 필수 조건이요, 상호 존중은 대화의 필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미래의 평화는 모든 인류가 하나의 가족이라는 인식, 서로에 대한 상호 의존과 공동 책임의 인식 속에서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정 대주교는 "우리 모두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까지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는 정의를 추구하면서 참다운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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