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남제약, 中 감기약 품귀현상으로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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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의 주가가 강세다.
중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인한 감기약, 해열제, 항생제, 진단키트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한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감기약 등 의약품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감기약 원료인 '아세트아미노펜' 공급 리스크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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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은 코스닥시장에서 29일 오후 2시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3.16%(550원) 오른 29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유럽 등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폭증으로 인한 감기약, 해열제, 항생제, 진단키트 품귀현상이 나타나면서 주가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한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감기약 등 의약품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감기약 원료인 '아세트아미노펜' 공급 리스크도 커졌다.
1957년 설립된 경남제약은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도, 소매업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레모나를 비롯해 창업제품인 무좀약 피엠, 인후염 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비롯해 다양한 감기약과 진통·해열·소염제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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