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성종 "다이어트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발언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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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을 좌절케 한다.

이어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충격 발언으로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의 원성을 산다.

김신영은 "(이렇게 적게 먹는데) 다이어트 경험이 있겠냐"며 탄식을 터트렸고, 이석훈은 "우리 마음은 하나도 모르겠네"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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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2022.12.29. (사진 = 채널S '다시갈지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이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혀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을 좌절케 한다.

29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역사 강사 최태성, 성종과 함께 '틈새 여행 특집'을 선보인다.

이날 대리 여행자 앤젤리나는 단 하루만 있어도 충분한 감성 가득 틈새 여행지 대만 타이베이를 소개한다. 그는 두피 마시지 체험, 대만 여행 필수 코스인 예류 지질 공원 투어, 화려한 시티 뷰 포인트인 타이베이 101을 즐기며 짧지만 알찬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그는 타이베이 대표 길거리 음식인 곱창 국수 맛집을 방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해당 맛집은 현지인들은 물론 한국인 입맛까지 저격한 타이베이 최고 인기 맛집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스튜디오에서 곱창 국수 먹방을 랜선으로 즐기던 성종은 "소(小)자가 딱 내 사이즈"라며 '소식좌'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어 "다이어트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는 충격 발언으로 '프로 다이어터' 김신영과 이석훈의 원성을 산다.

김신영은 "(이렇게 적게 먹는데) 다이어트 경험이 있겠냐"며 탄식을 터트렸고, 이석훈은 "우리 마음은 하나도 모르겠네"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게다가 성종은 "초밥을 나눠 먹자"고 제안해 김신영을 '극대노'하게 한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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