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와 퀴즈놀이"...LGU+, 아이들나라 신규 콘텐츠 출시

김승한 기자 2022. 12. 2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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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2종을 키즈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아이들나라'에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콘텐츠는 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40편)'와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100편)'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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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모델이 아이들나라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기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2종을 키즈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아이들나라'에서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콘텐츠는 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40편)'와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100편)'로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헤이지니가 진행하는 '딩동! 퀴즈쇼'는 '유삐와 친구들' 캐릭터가 퀴즈쇼 패널로 출연해 동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가는 스토리다. 3D로 구현된 유삐와 친구들 캐릭터와 4K 실사 다큐멘터리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는 악당 캐릭터의 계략으로 유튜브 채널을 잃고 어려진 주인공 '궁이'가 일상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며 유튜브 채널을 되살려 나가는 스토리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셀럽, 유행 아이템, 선호 장르 등을 파악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궁진아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콘텐츠팀장은 "아이들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IP(지식재산) 사업화 확장도 적극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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