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장인경 철박물관장 임명

유동주 기자 2022. 12. 29.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가 대표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각종 상품을 만들고, 국립중앙박물관 내 복합문화시설인 '극장 용'을 기반으로 각종 공연도 기획하는 기관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국립박물관 활성화와 국민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9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저작권보호과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장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12.2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에 장인경 철박물관 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1959년생인 장 신임 이사장은 서울예고와 서울대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보스턴대에서 석사을 받은 뒤 한양대에서 문화인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제박물관협의회 본부 집행위원과 아·태평양지역연합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부회장과 철박물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국가 대표 박물관인 국립중앙박물관과 지방박물관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각종 상품을 만들고, 국립중앙박물관 내 복합문화시설인 '극장 용'을 기반으로 각종 공연도 기획하는 기관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그동안 학계와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국립박물관 활성화와 국민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