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형마트 규제 완화 논의 시작'
장수영 기자 2022. 12. 29. 14:38
(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 29일 서울시에 위치한 한 대형마트 출입구에 월 2회 시행하는 정기 휴무일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정부는 지난 28일 대형마트, 중소유통업계와 '대·중소유통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상생 협약서에는 현행 주말에 시행중인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평일에도 허용하고 휴업일에도 온라인 배송를 허용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2.12.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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