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x문가영, 두 번째 데이트 날의 비밀 [T-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연석, 문가영이 엇갈리게 된 그날의 비밀이 밝혀진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ㆍ연출 조영민) 4회에서는 불발됐던 하상수(유연석), 안수영(문가영)의 두 번째 데이트 날의 전말이 공개, 점점 더 치닫는 두 사람의 갈등이 시청자들도 몰입하게 만드는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유연석, 문가영이 엇갈리게 된 그날의 비밀이 밝혀진다.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ㆍ연출 조영민) 4회에서는 불발됐던 하상수(유연석), 안수영(문가영)의 두 번째 데이트 날의 전말이 공개, 점점 더 치닫는 두 사람의 갈등이 시청자들도 몰입하게 만드는 긴장감을 형성할 예정이다.
3회 방송 말미 안수영은 자신을 가지고 노는 일이 재밌냐는 가시 돋친 말로 하상수를 당황케 했다. 하상수는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지만 한번 닫힌 안수영의 마음은 여전히 빗장을 단단히 걸어둔 상태. 또한 하상수가 약속 장소에 못 온 것이 아니라 안 온 것이라고 확언하는 그녀의 말은 하상수와 보는 이들까지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팔짱을 낀 채 하상수를 보고 있는 안수영은 그를 향한 거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상수는 당혹스러운 것도 잠시, 그녀의 마음을 돌리고자 노력하지만 이미 금이 간 신뢰를 회복하기란 쉽지 않은 상황. 뿐만 아니라 안수영은 하상수를 매섭게 몰아붙이며 믿었던 만큼 실망감을 토로하고 하상수는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안수영에게 아연실색 한다고 해 그날의 내막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무엇보다 해소되지 않는 하상수, 안수영의 갈등은 쳇바퀴 돌던 관계에 커다란 파동을 일으킬 조짐이다. 이에 사랑이란 감정이 조심스럽지만 진심이었던 하상수와 확실한 마음을 원했던 안수영의 관계는 회복세로 돌아설 것인지 혹은 끝이 없는 하향곡선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을 두고 팽팽하게 맞설 유연석, 문가영을 만날 수 있는 ‘사랑의 이해’는 29일 저녁 8시 50분에 3회가 재방송, 이어 밤 10시 30분에는 4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사랑의 이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스승인 동시에 경영진' 후크 이선희의 아이러니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