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오늘 합동방공훈련‥"북한 소형 무인기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이 북한 소형 무인기 도발 상황을 가정한 합동방공훈련을 오늘 오후 진행합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군은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합참 주관 아래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육군 항공사령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적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이 북한 소형 무인기 도발 상황을 가정한 합동방공훈련을 오늘 오후 진행합니다.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군은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합참 주관 아래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공군작전사령부, 육군 항공사령부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전적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은 북한 소형 무인기 위협에 최적화된 작전 수행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앞서 합참은 어제 국회 긴급현안보고에서 "합참 차원에서 통합된 실전적 교육훈련을 강화하겠다"며 육군 헬기나 공군 전투기 등의 특성을 고려해 작전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40598_356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