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 임명장 수여식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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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9일 전당대회 선관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유흥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거위원들이 참석했다.
선관위원장은 유흥수 국민의힘 상임고문,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김석기 사무총장이 맡는다.
선관위원에는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 엄태영 조직부총장, 원내에선 최형두·장동혁·배준영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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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은 29일 전당대회 선관위원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유흥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거위원들이 참석했다.
정 비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100만 책임당원이 윤석열 정부 성공의 주축이 되는 정당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생각해왔다"며 "이번 전대는 당원에 의한, 당원을 위한 단결과 전진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당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전당대회"라며 "새 지도부는 다가오는 총선을 꼭 승리로 이끌어야, 또 새로 출범한 윤 정부를 강력하게 뒷받침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중요한 지도부"라고 밝혔다.
이어 "막중한 책무를 가진 선관위에서 사명감을 갖고 다가오는 전대가 정말 깨끗하고 품위있고 아름답고, 축제 분위기로 끝날 수 있도록 저희 선관위가 최선의 열과성을 다해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선관위원장은 유흥수 국민의힘 상임고문, 부위원장은 당연직으로 김석기 사무총장이 맡는다. 선관위원에는 이양수 전략기획부총장, 엄태영 조직부총장, 원내에선 최형두·장동혁·배준영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원외에선 김경안 전북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황상무 전 KBS앵커, 함인경 변호사, 이소희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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