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이 둘 낳고도 날씬 각선미‥빨간 하이힐 심쿵

이해정 2022. 12.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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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황정음은 12월 29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올블랙 슈트에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황정음은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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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황정음은 12월 29일 개인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올블랙 슈트에 빨간색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아이 둘을 낳고도 부기나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정음 역시 평소보다 더욱 밝은 표정으로 화사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도시 여성의 세련미가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하고, 곧 둘째 임신 소식도 알려 화제가 됐다. 황정음은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사진=황정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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