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김종효 기자 2022. 12. 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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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전북도의 '2022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1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6개 분야, 10개 항목, 5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택·건축행정 업무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업무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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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남원시는 전북도의 '2022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1개 시군을 대상으로 총 6개 분야, 10개 항목, 50개 세부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택·건축행정 업무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우수 성과를 발굴하고 우수 공무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업무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시는 한옥 등 건축자산진흥, 경관디자인, 도시활력증진지역개발 등 다양한 항목에서 모범적인 업무 추진으로 각각 우수공무원 포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펼쳐 건축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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