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투준 형제 액션스쿨 도전기 "아빠 같은 배우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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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의 두 아들인 투준(민준+예준) 형제가 액션 스쿨에 도전, 늠름함을 뽐내 아빠 신현준을 흐뭇하게 만든다.
이날 투준형제는 미래의 배우를 꿈꾸며 승마 액션에 도전한다.
아빠 신현준은 투준 형제를 위한 액션 연기 시범에 나선 가운데 배우와 합을 맞춰 쓰러진 연기를 하는 신현준을 보던 예준은 실제 상황인 줄 알고 착각해 효심의 눈물을 폭발시킨다고.
신현준은 몸을 사리지 않고 진지하게 액션에 도전한 투준 형제의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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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신현준의 두 아들인 투준(민준+예준) 형제가 액션 스쿨에 도전, 늠름함을 뽐내 아빠 신현준을 흐뭇하게 만든다.
내일(30일) 밤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사랑하는 우리 가족’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투준형제는 미래의 배우를 꿈꾸며 승마 액션에 도전한다. 난생 처음 승마에 도전하는 투준 형제는 말을 출발시키는 명령어를 능숙하게 소화하고 말을 다정하게 쓰다듬으며 말과 일체가 된다.
투준형제는 동생 민서를 구하러 가는 상황극에 “민서야 우리가 구해줄 테니까 기다려”라고 외치며 몰입감 넘치는 연기와 함께 말 위에서 늠름함을 뽐냈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아빠 신현준은 투준 형제를 위한 액션 연기 시범에 나선 가운데 배우와 합을 맞춰 쓰러진 연기를 하는 신현준을 보던 예준은 실제 상황인 줄 알고 착각해 효심의 눈물을 폭발시킨다고. 신현준은 몸을 사리지 않고 진지하게 액션에 도전한 투준 형제의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투준 형제의 도전기가 공개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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