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 세종시의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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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세종시의원(36)이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에 선임됐다.
29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4선 의원을 지낸 유흥수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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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이소희 세종시의원(36)이 국민의힘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에 선임됐다.
29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수여식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어 4선 의원을 지낸 유흥수 위원장 등 11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86년생인 이 의원은 경북대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다. 현재 세종시의원이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캠프의 청년‧여성특별보좌역으로 활동하다 지난 6월 시의회에 입성했다. 초선임에도 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과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도 맡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8월 주호영 비대위원장 시절 국민의힘 비대위원 9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의원은 뉴스1과 통화에서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이번 전당대회는 우리 당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공정한 전당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작지만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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