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부터 4명 딸까지 모두 포토샵 성형 의혹”, 킴 카다시안 가족 비난 휩싸여[해외이슈]
2022. 12. 29. 14:2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 가족이 포토샵 성형 의혹으로 비난 받고 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홀리데이 파티에서 엄마 크리스 제너를 비롯해 여동생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매의 눈’을 가진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심하게 왜곡되고 편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페이지식스는 29일 “몇몇 사람들은 켄달의 발이 왜 편집된 것처럼 보였는지, 그리고 모두가 포토샵을 함께 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한 네티즌은 “모든 턱선이 포토샵 처리 됐다”고 꼬집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클로에의 얼굴은 완전히 포토샵됐다”고 추측했다.
킴 카다시안의 편집된 이미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4월 팬들은 킴 카다시안이 자신의 속옷 브랜드 옷을 입고 있는 이미지를 공유했을 때 배꼽이 없어진 것을 알아차렸다.
당시 킴 카다시안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전 남편 카녜이 웨스트와의 사이에서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