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 신혼 일상 공개…이찬원 "신혼여행 가고파"('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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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신혼여행이 공개된다.
특히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그의 사랑스러운 아내 김다예의 신혼여행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알고 보니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제주도로 휴가 겸 신혼여행을 온 것.
잠시 후 등장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요리에 감동하며 함께 곁들일 반찬을 만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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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편스토랑'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신혼여행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2022년 먀지막 방송으로, 어느 때보다 강력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과 그의 사랑스러운 아내 김다예의 신혼여행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박수홍은 낯선 집의 주방에서 아침 일찍부터 분주히 요리를 시작한다. 알고 보니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제주도로 휴가 겸 신혼여행을 온 것. '요리의 정석' 박수홍은 요리 실력을 발휘해 오로지 한 사람 아내를 위해 신선한 해산물로 기막힌 비주얼의 해물솥밥과 성게미역국을 완성한다.
잠시 후 등장한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요리에 감동하며 함께 곁들일 반찬을 만들기 시작한다. 아내가 요리하는 동안 박수홍은 그야말로 단 한 순간도 아내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아내 바라기 모습을 보인다. 박수홍은 아내 뒤에서 무심한 척 지켜보고 있다가 아내가 뭔가 필요할 것 같다 싶을 때마다 센스 있게 아내를 돕는다. 그리고 아내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함께 만든 요리로 함께 식사를 마친 부부는 외출에 나선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뽀뽀도 나누며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한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천생연분이다"며 함께 설레했다고. 그 중에서도 싱글남 이찬원이 "너무 부럽다. 신혼여행 가고 싶다"라고 울부짖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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