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판교점 부티크에 알렉산더 맥퀸 ‘리오픈’, 홀리데이 기프팅 컬렉션 백 주목 받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영국 패션 하우스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여성 부티크를 30일 리오픈한다.

알렉산더 맥퀸

판교 현대백화점 부티크는 알렉산더 맥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 버튼이 건축가 스밀한 라딕과 협업으로 구상해 디자인한 공간으로 맥퀸 만의 독특한 세계와 고유한 감성, 그리고 정교하게 연출된 세련됨이 부티크 곳곳에서 더해져 있다.

새로운 여성 부티크에는 최신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의 의류, 가죽 제품, 슈즈, 액세서리 및 선글라스 등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 중 현대 백화점 판교점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홀리데이 기프팅 컬렉션 백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상징인 너클과 스컬 모티프의 주얼 호보 백 및 테일러링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슬래쉬 백 등도 이번 시즌 만나볼 수 있다. 이 외 맥퀸의 헤리티지와 코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확인 가능하다. 리오픈한 맥퀸 부티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손재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