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글로벌 패션 아이콘 등극…美 틴보그 '올해의 베스트 레드카펫 룩'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T' 쟈니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특히 틴보그는 쟈니에 대해 "'멧 갈라'는 스타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이며, 쟈니는 패션 스타덤의 정점을 찍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쟈니는 블랙 새틴 팬츠, V형 베스트, 테일 코트, 워커 등 트렌드를 연마한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누비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송수민기자] ‘NCT’ 쟈니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미국 틴보그가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레드카펫 룩’에 선정됐다.
미국 유명 매거진 틴보그는 2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베스트 레드카펫 룩 (Best Red Carpet Looks of 2022)’ 13팀을 발표했다.
쟈니는 해당 명단에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젠데이아 콜먼, 티모시 샬라메, 두아 리파, 도자 캣 등이다. 글로벌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틴보그는 쟈니에 대해 “‘멧 갈라’는 스타들이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무대 중 하나이며, 쟈니는 패션 스타덤의 정점을 찍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쟈니는 블랙 새틴 팬츠, V형 베스트, 테일 코트, 워커 등 트렌드를 연마한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누비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쟈니는 뛰어난 비주얼로 패션쇼에서 주인공다운 에너지를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멧 갈라’ 당일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로 뽑힐 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앞서 쟈니는 지난 5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에 참석했다.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멧 갈라’ 참여 아티스트 중 SNS 최다 언급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물론, 영국 매거진 보그, 틴보그, 미국 음악 전문 매체 MTV의 호평도 받았다.
한편 쟈니가 속한 NCT 127은 내년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로 컴백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