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 명지대 산업대학원 학술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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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는 생활문화학부 뷰티미용전공이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건강과학산업학과와 학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은 뷰티헬스, 생애주기 건강관리, 자연치유 등 융합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인력과 정보 교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과 협동 연구사업 등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교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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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는 생활문화학부 뷰티미용전공이 명지대학교 산업대학원 건강과학산업학과와 학술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협약은 뷰티헬스, 생애주기 건강관리, 자연치유 등 융합헬스케어 분야의 기술 인력과 정보 교류,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과 협동 연구사업 등을 통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양교의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또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뷰티헬스 분야 인력 양성에 협력할 방침이다.
김미연 교수는 “3년이상 지속되는 코로나 19 사태와 예측불가한 기후변화 등으로 현대인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지금, 서울디지털대와 명지대가 미용전문가의 지식수준을 높이고 변화하는 위협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 뷰티미용전공은 뉴노멀 시대, 스마트 뷰티미용 교육 콘텐츠 개발·제공에 앞장서 뷰티서비스 산업을 선도할 미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학년도에 개설됐다. 졸업 시 4년제 미용학사와 함께 미용종합면허를 취득할 수 있고 미용사 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네일미용사회, 약손명가, 아이디병원 등과 협약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한편, 100% 스마트폰 수업,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는 뷰티미용전공 포함 34개 학과·전공에서 내달 19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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