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노로바이러스 이어 코로나19 확진…"건강하게 돌아올 것"
2022. 12. 29. 14:1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39)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재감염됐다.
김신영은 2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알렸다. 지난 3월 이후 두 번째 확진이다.
김신영의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생긴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백은 가수 정모가 채웠다.
정모는 이날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등장해 "김신영이 아침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했는데 양성 진단을 받았다"며 "급히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한편 김신영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노로바이러스, 장염으로 인한 건강상 문제로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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