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조카 위해 파티 열어줬나…산타복 입은 子에 권다미 "♥"

2022. 12. 2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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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4)이 '조카바보' 근황을 전했다.

28일 지드래곤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지드래곤의 조카가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의 조카는 누나 권다미(39)와 배우인 매형 김민준(46) 사이의 아들이다. 산타복을 입고 있는 조카는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온몸을 들썩이며 싱긋 웃고 있는 얼굴이 사랑스럽다.

또 지드래곤은 검은테 안경을 쓰고 어둠 속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지드래곤의 시크한 표정이 돋보인다.

누나 권다미는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 4월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를 발표했다.

[사진 = 지드래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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