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거침없는 제주도 먹방 ‘믿고 보는 예능감’

황혜진 2022. 12. 29.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믿고 보는 자체 콘텐츠 공개를 재개했다.

12월 28일 오후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AY OFF Season 2 in JEJU'(이하 'DAY OFF 시즌2') 1화가 공개됐다.

르세라핌의 'DAY OFF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믿고 보는 자체 콘텐츠 공개를 재개했다.

12월 28일 오후 8시 르세라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AY OFF Season 2 in JEJU’(이하 ‘DAY OFF 시즌2’) 1화가 공개됐다.

지난 7월 공개된 ‘DAY OFF 시즌1’은 데뷔 활동이 종료되던 날 예상치 못한 1박 2일의 호캉스를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12월 29일 기준 4편 조회수 총합은 약 700만 건을 돌파했다.

‘DAY OFF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르세라핌의 더욱 끈끈해진 케미스트리와 거침없는 예능감을 만나볼 수 있다. 미니 2집 ‘ANTIFRAGILE’의 마지막 활동이 끝난 후, 퇴근하던 멤버들은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하고 “말도 없이 떠나는 걸 보니 ‘DAY OFF’다”, “이제부터 활동 마지막 스케줄에는 여권과 캐리어를 들고 다닐 것”, “이건 김포공항 방향이다. 내가 봤을 때는 제주도”라며 시작부터 한수 앞을 내다보는 예능 캐릭터 면모를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예측대로 목적지는 제주도였다. 멤버들은 짐을 싸는 동안에도,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쉴 틈 없이 수다를 나누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제주도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각자 요리 실력을 발휘했고 “배부르다”라고 하면서 다시 젓가락을 집어드는 ‘현실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식사 중 “식당에서 이제껏 한 번도 준 적 없는 귤이 후식으로 나온다면?”이라는 주제로 무한토론을 펼쳐 폭소를 유발했다.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이들은 연습생 시절부터 최근 활동까지의 고민과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르세라핌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내가 옆에 있잖아!”라고 힘을 북돋아주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영상 말미에는 캠프파이어, 디저트 먹방 등 르세라핌이 ‘DAY OFF’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예고돼 2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르세라핌의 ‘DAY OFF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쏘스뮤직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