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대만서 크리스마스 맞아, 17도에도 다들 패딩 차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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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대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후기를 전했다.
이날 황치열은 최근 대만에 다녀왔다며 "15-17도로 따뜻하더라. 제가 크리스마스 때 있었다. 호텔 로비에 어마어마한 트리가 있었다.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황치열은 대만 명물 지파이를 먹었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먹었다. 지파이가 제 팔뚝만하더라. 혼자 먹기 힘들어서 일행과 나눠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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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대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은 후기를 전했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가수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황치열은 최근 대만에 다녀왔다며 "15-17도로 따뜻하더라. 제가 크리스마스 때 있었다. 호텔 로비에 어마어마한 트리가 있었다. 즐거웠다"고 회상했다.
황치열은 대만 명물 지파이를 먹었냐는 질문에 "처음으로 먹었다. 지파이가 제 팔뚝만하더라. 혼자 먹기 힘들어서 일행과 나눠 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춥지 않은 나라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대해 "춥지가 않고 뭔가 따뜻하더라"면서도 "근데 다 패딩을 입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생각보다 춥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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