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여성가족부 청소년정책 협력 업무협약

심규석 2022. 12. 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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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여성가족부와 청소년정책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청소년 창업공간 및 복합문화센터 설치 운영을 통한 청소년 활동 확대,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내실화,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충북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학교 밖 청소년 자립·재능계발 지원이 이번 협약으로 더욱 탄력받아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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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도는 29일 도청에서 여성가족부와 청소년정책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가족부·충북도 업무협약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 기관은 청소년 창업공간 및 복합문화센터 설치 운영을 통한 청소년 활동 확대, 위기 청소년 통합지원체계 내실화, 학교 밖 청소년 맞춤형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충북에서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학교 밖 청소년 자립·재능계발 지원이 이번 협약으로 더욱 탄력받아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지사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미래 인재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꿈드림예술제, 꿈드림온라인전시회 등을 열고 있다.

k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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